• “사랑한다” 고 말하려면
  • 켄 가이어가 쓴 [묵상하는 삶]에 있는 짧은 이야기 하나를 읽다가 울었습니다. 어떤 랍비가 서재에 앉아 있는데, 누가 찾아와 문을 두드렸다. 랍비는 독서하는 것을 잠시 멈추었다. “들어오시오” 랍비의 제자 중 하나였다. 제자는 스승이 고마웠기에 와서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선생님, 제가 선생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단지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영성일기 칼럼
  • [경기교구] 지역장 단합 모임 - 07/15
  • 내리던 비도 그치고 후텁지근하지 않은 날씨에 경구교구 지역장 단합 모임을 가졌습니다. 교구 담당 목사님이신 최 효열 목사님 가정(박 현아 사모님, 시율, 시원)과 모든 지역장님들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윤희주 지역장님이 준비하신 찬양으로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고, 목사님의 이사야 26:1~4절의 본문 말씀으로 귀한 은혜의 말씀을 받고, 한마음으로 함께 합십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이제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식탁 교제의 시간~! 통삽겹 훈제 바베큐와 각종 야채가 어우러지고 오이지 냉국 등등... 숯불에 구워낸 고구마, 새송이 버섯을 통째로 구워 먹는 경험까지. 과일 디저트와 끊임 없이 나오는 먹을 것들(오징어, 땅콩, 다시마, 초콜릿 등등) 4시에 시작된 모임이 9시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장소와 맛난 먹거리를 제공해 주신 류승희 지역장님... 아주 가까운 곳에서 빗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 등 자연을 흠뻑 느끼며 귀한 주님의 사람들과 함께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 귀히 쓰임 받는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경기교구 지역장님뿐 아니라 속장님과 모든 속회 식구들이 주님 안에 기쁨을 누리시길 기도하며~!!!
  • 은혜나눔
  • [인도네시아] 여재우&이주현 선교사(2017. 07 19)
  •   저희 가족이 이번에 한국에 들어온 주된 목적은 건강 검진과 치료입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는 이 일에 집중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기도하며 기대했던 일이 있습니다. 저희가 섬길 부족의 섬으로 들어가기 전에 저희가 한국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지혜롭게 준비할 수 있기 위해서 한국에서 구입해야 하는 것들을 구비하고 이를 위한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섬길 부족 마을에 거주지를 건축하고 그곳에서의 생활을 전기를 자체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현지에서의 건축과 태양열 발전에 대한 조언이 필요했지만 누구를 만나야 할지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 몰라서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한도 내에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만남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한주간 그 동안 기도해 왔던 기도의 응답으로 몇몇 전문가들을 만날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부족에서 집을 지으며 섬기는 일을 몇 년간 하셨던 건축가, 태양열 발전 설비를 제 3세계에 설치해 오셨던 봉사단체 전문가와의 만남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또 하루는 저희가 파푸아 현지에서 가장 빈번히 경험하는 질병들을 위해서 한 의사 선생님이 의약품들을 종류대로 준비해서 방문하시기도 했습니다. 저희의 기대와 생각보다 더 세심하게 인도하시는 주님을 경험하며 함께 기도로 이 사역에 동참해 주신 동역자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이제 한국에서의 일정이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경험하는 한국에서의 삶은 풍성함과 편리함이라는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파푸아의 삶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풍성하고 편리합니다. 아이들조차도 한국에서의 다양한 먹거리 때문에 한국이 파푸아보다 더 좋은 곳이라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편리함과 풍성함에 익숙해져서 저희가 돌아가야 할 선교지가 불편해지는 것은 아닌지 하는 염려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특별히 아이들이 한국에서 보고 느껴지는 눈앞의 편리함과 풍성함 때문에 선교지 삶에 허락된 특별한 축복을 깨닫지 못하고 선교지로 돌아가는 것을 힘들어하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의 풍성함과 편리함과 함께 두드러지게 느껴지고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편리함과 풍성함 가운데서도 찾기 힘든 감사와 기쁨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쉽게 찾게 되는 불평과 불만들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풍성함과 편리함 가운데 살면서도 불평하고 불만으로 가득한 사람들을 보면서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국에 들어 온지 한달 남짓 밖에 되지 않았는데 제 마음속에 이런 불평과 불만들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차 출입구를 막으면서 길가에 주차해 불편을 끼치는 이웃집 운전자를 향해서 얌체 운전이나 난폭 운전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불평과 불만이 제 마음에 쉽게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처음에 놀랍기만 하던 풍성함과 편리가 어느 순간 당연하게 느껴지고 처음에 별로 문제가 되지 않던 일들이 불평과 불만으로 바뀌기 것까지 한 달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감사와 기쁨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님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일상에서의 찬양과 만족은 결국 저희 마음에서 시작되는 일임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선교지에서 살던지 아니면 한국에서 살던지 감사와 찬양, 만족과 기쁨은 결국 주님으로만 시작되고 지켜지는 것임을 다시고 고백하게 됩니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립보서 4:12) 사도 바울의 이 고백으로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 저희 가정의 고백이 되기를 또한 저희 가정과 함께 기도하시는 동역자분들의 고백이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 온 가족 모두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주의 영으로 충만하고 건강하게 하소서. 주님과의 깊은 교제의 시간이 지켜지고 풍성해지게 하소서. 온 가족이 주님을 경외함으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   소서. - 배우려는 자세와 섬기려는 마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날마다 가난한 마음, 겸손한 태도, 그리고 은혜 가운데 감격함이 풍성하게 하소서. 모든 일 가운데 감사와 칭찬하는 삶이 풍성하게 하소   서. - 저희 부부 두 사람이 더욱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함이 날마다 더 깊어지게 하소서. 온 가족 모두 믿음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고 주안에서 온전히 화목하게 하소서. - 부족으로의 이주와 정착을 준비하는 가운데 가난하고 섬기려는 마음 무엇보다 사랑하는 마음을 더하소서. I.감사 제목 - 한국에서 다양하고 구체적인 만남으로 인도해 주시고 파푸아로 돌아갈 준비를 허락하시니 감사 - 지속적으로 말씀 사역과 선교 간증의 기회들을 허락하시니 감사 - 은선이의 오랜 복통이 줄어들고 많이 안정되게 인도하심 감사 - 은지가 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도록 인도하심 감사 - 아이들이 작은 질병들을 잘 이기고 건강하도록 허락하시니 감사 - 아이들이 한국에서 한국어에 많은 진보를 허락하시고 한국에서의 특별한 기회와 추억을 허락하심 감사 II.주간 집중기도 - 계속되는 말씀 선포와 만남 가운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통로로만사용되게하소서. -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만남이 계속되게 하시고 만남들 가운데 주님의 일하심을 날마다 경험하게 하소서. - 부족 정착과 이주를 위해서 한국에서 준비가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만남 가운데 진행되게 하소서. - 22-23일 은우가 교회학교 캠프에 참석합니다. 믿음으로 반응하고 배우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 이주현 선교사의 부인과 치료에 대한 지혜로운 결정이 내려지고 온전히 치료되도록 인도하소서. -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부족으로 이주를 더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혜와 이해력을 더하소서. III.동역자들 - 저희 가정이 먼저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동역자들을 향한 성실한 중보자로 서게 하소서. - 동역자들을 계속해서 불러주시고 동역자들이 주님께서 갚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 팀 동역자 가정과 계속해서 신뢰와 사랑 섬김이 깊어지고 주안에서 온전히 연합하게 하소서. 모든 상황 속에서 섬기기를 기뻐하는 동역자로 날마다 자라가게 하소서. - 새로운 팀원 가정을 주님의 기뻐하시는 뜻 가운데 허락하소서. 저희가 먼저 온전한 동역자로 서게 하소서. IV.가족들의 건강 - 이주현 선교사의 혹(종양)이 많이 늘어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정확히 진단과 치료되도록 인도하소서. - 가족들 모두가 의료적으로 필요한 검사와 치료가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계속해서 만남으로 인도하소서. - 한국에서의 잦은 이동 가운데 사고 없이 안전하도록 지키소서. V. 자녀들의 성장과 삶(은찬, 은선, 은우, 은지) - 날마다 큐티, 성경읽기, 기도를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 이제 1-2년안에 혼자 학교에서 지내게 될 은찬이가 계속해서 자라가게 하소서. 혼자 주님을 찾고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훈련이 잘 되어지게 하소서. - 아이들이 모두 인도네시아로 부르신 주님의 소명을 깨닫고 스스로 고백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 아이들의 복음에 대한 이해와 삶이 날마다 자라가게 하소서. - 아이들이 다니는 선교사 자녀 학교에 필요한 교사들을 보내소서. - 아이들이 한국에서 보내는 시간이 정서적으로 안정과 행복을 누리는 시간 이도록 인도하소서. 한국에서의 시간이 다시금 돌아가는 인도네시아를 향한 더 큰 기대와 소망으로 채워지는 시간   이게 하소서. - 아이들이 한국에서 드리는 한국어 예배와 수련회들을 통해서 주시는 은혜를 온전히 누리고 자라가게 하소서. VI.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동역과 사역 - 부족을 정하고 부족으로 이주하는 모든 일들을 도울 사람들을 예비하소서. 교단 관계자들과 현지 부족 지도자들 그리고 그곳에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미리 준비시켜 주소서. - 부족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순적하게 준비하게 하소서. 준비의 과정에 분별하는 지혜와 도움을 더하소서. - 저희 가정과 동역자 가정이 정착과 이주를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현지 리더쉽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교단, 정부와의 관계등의 준비 과정들이 잘 진행되도록 도우소서.
  • 지금 선교지에는
  • [영성일기 제자훈련] 12기 영성일기 제자훈련 모집 안내
  • 2017년 하반기 "12기 영성일기 제자훈련" 모집안내 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하루 24시간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습니까? 영성일기는 사탄과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지키며,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도록 해주는 너무나 놀라운 도구 입니다. 영성일기 훈련을 통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실제적인 삶의 축복을 우리십시오 아래와 같이 모집 하오니 성도님들의 많은 신청 기대합니다.  - 모집내용 - * 대상 :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을 수료한 교우 * 모집기간 및 장소 : 7월 30일(주일) ~ 8월 13일(주일) - 본관 1층 로비 접수처, 온라인 접수(7월 30일 부터) * 모집인원 수요반 50명 / 선착순 마감 주일반 70명 / 선착순 마감 * 훈련기간 수요반 8. 23(수) 부터 12주 / 심우인 목사 주일반 8. 27(주일) 부터 12주 / 마준철 목사 * 시간 수요반 오전 10:30 ~ 12:30 주일반 오후 2:40 ~ 4:40 * 등록비 : 3만원 (교재비포함) * 교재 : [영성일기] 유기성 * 문의 : 영성일기 김정옥 간사 031-750-2737 / alexkim@gsmch.org ### 모집이 조기에 마감 될수 있습니다. ### 휴강안내 * 수요반 : 10월 4일(수) - 추석휴강 * 주일반 : 10월 8일(주일) - 추석휴강
  • 공지사항
  • 성남교구 일일기도회 “삶이 기도가 되게 하라.“
  • “삶이 기도가 되게 하라.“ 이 말씀 붙들고 온전히 주님께 기도로 나아가는 성남교구. 함께 울고 웃는 교구인 성남교구에서는 15일(토) 안성 영락 수양관에서 일일기도회를 가졌습니다. 130여명의 교구성도들이 참석한 이날 기도회는 오전 9시 30분, 3대의 버스로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안성에 있는 영락 수양관에 11시경 도착하였습니다. 가는 동안 간간이 내리는 막바지의 장맛비를 통해 시원함과 상쾌함을 느끼며 단지 작은 새싹과 같았던 여린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순전한 믿음과 이슬비에도 몸이 젖을까 움츠러들었던 어린아이 같은 신앙을 오늘 기도회를 통하여 더욱 하나님께로 가까이 갈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수양관에 도착한 일행은 영락홀에서 찬양으로 일일 기도회를 주님께 올려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경숙 권사님의 기도에 이어 정한영 목사님의 살전5:17절의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성경봉독 후, “삶이 기도가 되게 하라.“ 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에 기도할 것이 없는지 매일 점검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에 이어 식사와 간식, 그리고 휴식을 통하여 친교와 친목의 시간을 가지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이후 일일기도회의 시간으로 주님과의 뜨거운 교제가 있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기도는 장로님과 지역장님들께서 인도하는 시간으로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에 이어 민족 화해와 통일을 위한 기도,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선한목자교회를 위한 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성남교구와 속회를 위한 기도 순으로 이어졌으며, 뜨거운 기도와 이울러 심정식 권사님의 간증으로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계속되어진 기도회는 교구별로 모여 항아리기도에 이어 개인기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사님의 안수기도와 장로님, 지역장들께서 속원들을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들을 가지면서 일일기도회를 주님의 은혜가운데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일일 기도회를 통하여 느끼고 깨달은 것은 나의 삶 속에서 아무리 어렵고 힘든 고난 중에서도, 고통 중에서도, 오직 주님을 향한 진실함만 잃지 않는다면, 그리고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바로 그 고난을 통해 내 속 사람이 드러나고, 영광스러움이 나타날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예전에, 이런 아픔을 몰랐다면 이런 고통을, 이런 고난을 몰랐다면 이 시간 이렇게 간절한 기도를 할 수 있었을까? 내일이라는 새날이 기다려지고 아침과 함께 찾아온 햇살이 저리도 고운 것을 내가 알기나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버스를 타고 오면서 생각되어지고 입술로 고백되어지는 것은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시나요?”이것입니다. 없는 것 때문에 기도하면 없는 것이 축복이고, 가난 때문에 질병 때문에 기도하면 가난이 질병이 축복이고, 슬픔을 당하여 기도하면 슬픔이 축복이고, 어려운 일을 당하여서 기도하면 어려운 일이 축복이 된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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